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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15
# 나눔프로젝트
디자이너 행복 처방전
 

★ 디자인팝 108번째 나눔 "디자이너 행복 처방전(멘토링)" ★

안녕하세요! 디자인팝 김민호입니다.
더운 날씨에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?
요즘은 아침저녁은 서늘한 바람이 불지만, 한낮에는 더위에 아직 적응이 덜 되어 그런지 너무 덥고 공기마저 답답하다는 느낌이 드는 날씨입니다. 이럴수록 더욱 더 스스로의 건강과 마인드컨트롤에 신경을 써야겠습니다.

디자인팝 108번째 나눔강의를 공지합니다.
디자이너들이 아프면 갈 병원이 마땅치 않아 디자이너들의 마음과 비전을 돕고 치유할 수 있는 병원 같은 강의를 하겠다고 시작한 지
6년이 흘렀고 이제 108번째 강의를 준비하고 있는데요.

요즘 들어 더욱더 주변에 계신 디자이너분들이 심적으로 더 많이 힘들어하시는 것 같고 경력이 많으면 많은 대로 적으면 또 나름의
입장에서 힘든 부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.
이런 현상들은 제가 자주 언급하는 첫 단추의 문제가 가장 클 것으로 생각하고요. 또 심적인 하중을 그때그때 해결해주거나 
진로의 방향을 제대로 결정하지 않고 무작정 노력하였을 때 나오는 결과에 실망감이 더해져 더 심해지는 것 같은데요.

이런 부분들을 함께 모여 공유하고 멘토링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.
오실 때는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과 요즘 들어 가장 고민되는 부분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 오시는 것만으로도 아깝지 않은 시간이 되리라 믿습니다.

오셔서 일하면서 또 자신의 미래와 비전에 대해서 또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속상하고 답답한 심정에 대한 "행복 처방전"을 받아가시길 바랍니다.
그럼 강의 날 디자인팝에서 뵙겠습니다.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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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김범석   2017-06-30 9:32:11

    대표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~ 몇 년 전에 드림엔터에서 대표님 강의를 처음 들었고 상당히 인상깊었었습니다. 그 때부터 페이스북 친추도 하고 대표님께서 올리시는 글들도 틈틈히 보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. 이번이 두번째로 참석한 강의인데 소규모로 진행되다보니 더 가까이에서 더 좋은 내용을 들을 수 있었던 것 같네요. 더 많은 얘기를 나누지 못한게 조금 아쉬웠고, 어떠한 고민을 당연하게도 한번에 해결할 수는 없었지만 평소에 생각하지 못하고 있던 것들에 대해서 고민해볼 수 있었고 많은 것들을 얻어가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. 무엇보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대표님의 생각, 철학이 공감이 됩니다. 앞으로 저도 더 성장하여 4년, 5년 후에 대표님의 200회째를 맞는 강의에 또 다른,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!

  • 박재찬   2017-06-30 11:13:9

    여러가지 공감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. 강의라는 부분이 가르치고 배운다는 한방향이 아닌 쌍방향 소통으로 교감하고 함께 논의해보는 시간이라는 점에서 좋았습니다. 직원이 직원의 자세로만이 아닌 멀리 내다보고 현재를 걸어 가고자 하는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.